미국 FDA,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로 대마초 대신 논란 많은 Aduhelm 판매 승인

[2021년 6월 12일 하이코리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로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제거제인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신약 Aduhelm 판매를 승인하였다.

이 신종 약물 Aduhelm 은 알츠하이머(치매)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둔 약물이다.

그런데 하이코리아 스폰서 <데일리홍콩>에서 보도한 것처럼 이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제거하는데 집중하는 신종 약물 Aduhelm 은 논란이 많은 약물이다.

이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알츠하이머(치매)를 일으키는 물질이 아니라 신경 신호가 통하는 축삭(axon)을 보호하는 수초(myelin)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재료 물질이라고 추정하는 가설도 있기 때문이다.

중추신경계의 수초(myelin)는 신경 신호가 통하는 축삭(axon)을 감싸 신경 신호의 합선을 예방하는 등 신경 전달에 있어 중요한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바이러스가 감염되거나, 대사 기능에 장애가 생기거나,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경우나, 물리적인 압력이 가해졌을 때 손상될 수 있다.

하지만 손상된 수초(myelin)는 재수초화(remyelination) 과정으로 복구될 수 있는데 일부 과학자들은 재생 과정에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사용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이들 과학자들은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없애는데 주력하는 신종 약물 Aduhelm 이 해롭다고 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로 상대적으로 안전한 대마초 카나비노이드 성분인 THC 와 CBD 가 사용될 수 있음을 대한민국 우석대학교 한의학 연구팀이 확인한 바 있어 주목된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