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7일 하이코리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을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전세계가 마비되었다. 이런 두려움은 코로나19 백신에 포함된 병원체 스파이크 단백질이 ACE2 수용체에 반응하며 일으키는 다양한 부작용으로 인하여 더더욱 증폭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이 부작용을 일으키는 이유는 백신이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세포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관점을 바꾸어 바이러스 안을 들여다 보면서 SARS-CoV-2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성분을 찾기 시작하였다.
과학자들은 바이러스 내부에서 바이러스가 증식(복제)할 때 필요한 단백질 분해 효소(프로테아제)를 찾아 이를 차단하면 SARS-CoV-2 바이러스 자체를 무력화 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SARS-CoV-2 항 바이러스 약물
과학자들은 SARS-CoV-2 바이러스 안의 단백질 분해 효소(프로테아제)를 차단하면 바이러스가 복제하지 못하고 마비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기존의 항 바이러스 약물들을 SARS-CoV-2 바이러스와 반응시키면서 그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를테면 시중의 항바이러스제들인 렘데시비르(Remdesivir),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등 많은 약물들은 SARS-CoV-2 바이러스의 3CLpro(메인 프로테아제: main protease, Mpro)에 잘 반응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하지만 기존 약물들은 대중의 공포를 덮을 만큼 아우라가 있지 않았다. 또한 기존의 항 바이러스 약물들은 코로나19 백신과 마찬가지로 부작용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대중들은 더더욱 강력하고 확실하며 안전한 SARS-CoV-2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대응책을 원했다.
이런 대중의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전세계의 제약사들은 마치 SARS-CoV-2 바이러스에 대한 대중의 공포를 수익화하려는 듯 다양한 신종 약물을 제시하면서 주가를 부양하고 있다.
화이자(Pfizer)의 PF-07321332
화이자(Pfizer, NYSE: PFE)의 경우에는 올해 2021년 2월 11일 부터 PF-07321332 라는 항 바이러스 약물 임상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PF-07321332 항 바이러스 약물은 SARS-CoV-2 바이러스가 인체 내 세포에서 자기복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단백질 분해 효소(메인 프로테아제: main protease)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화이자 측은 2021년 3월 23일 SARS-CoV2-3CL 프로테아제 차단제 PF-07321332 약물 1차 임상 실험 시작을 알리면서 바이러스 IC50 값이나 작용 강도 값 등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분명히 항 바이러스 효과가 있으니 공개를 했을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이 항 바이러스 약물 역시 부작용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임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칸나비노이드
한편, 부작용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서양의학 약물이나 코로나19 백신 대신 천연 대마 성분인 칸나비노이드가 안전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대한민국 영남 대학교와 미국 시카고 대학교 등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나서 세계적으로 주목이 되고 있다.
이들 순수 과학 연구 학자들은 비교적 부작용 논란에서 자유로운 대마초 칸나비노이드 성분 역시 SARS-CoV-2 바이러스 내부의 단백질 분해 효소(메인 프로테아제: main protease)를 억제하여 이를 무력화한다는 것을 밝혔다.
SARS-CoV-2 바이러스 무력화
영남대학교 등 대한민국의 연구진은 분자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을 통하여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 중 Δ9-THCA, Δ9-THC, CBN, CBD, CBDA가 SARS-CoV-2 바이러스 복제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Mpro (Main protease:필수 프로테아제)와 안정적으로 작용하여 바이러스의 복제 능력을 무력화 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Delhi 대학 등 인도 연구진은 대마초의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디올(Tetrahydrocannabinol, THC) 성분이 SARS-CoV-2 바이러스의 복제를 담당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에 달라 붙어 바이러스를 무력화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시카고 대학교 등 미국 연구진은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 중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 성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을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것을 막고 바이러스의 칩입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이토카인을 조절하기 때문에 변이 유사 바이러스 까지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동양의학
인류 역사 수천년 동안 안전하게 사용되어온 대마초(칸나비스)의 칸나비노이드 성분이 SARS-CoV-2 바이러스를 무력화 한다는 위의 실험 결과들은 부작용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서양의학에 대안이 있음을 보여줘 희망을 주고 있다.
얼마전 하이코리아의 스폰서 [데일리홍콩]은 SARS-CoV-2 바이러스를 무력화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해결하는데 있어 대마초(칸나비스)를 사용한 동양의학이 안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