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대마 성분 사용은 위험하다?

태아 심장 발달에 영향 주나

에이즈 바이러스 백신으로 유명한 강칠용 박사가 활동하는 대학교인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Gregory Robinson이 임신 생쥐에게 THC 또는 CBD를 투여한 후 심장 기형이 생기는지 알아보는 실험논문을 2022년 12월 31일에 공개하겠다 예고하였다.

Robinson, Gregory, “The Effects of Maternal Delta-9-Tetrahydrocannabinol and Cannabidiol Exposure on Fetal Heart Development in Mice” (2020). Electronic Thesis and Dissertation Repository. 7593.
https://ir.lib.uwo.ca/etd/7593

구체적인 자료는 제시하지 않은채 Gregory Robinson은 임신한 생쥐에게 매일 THC를 투여했더니 자손의 68%에 심장이상이 생겼으며, CBD를 투여했더니 73%에 이상이 생겼다고 하였다.

  • THC 투여 – 태아의 반월판막 두꺼움, 심실 심근 비대증 및 저인포성 관상동맥, 산후 심장 기능 장애 등 자손의 68% 심장 장애
  • CBD 투여 – 심실 심근 비대증 및 저인포성 관상동맥 등 자손의 73% 심장 장애

최근 연구 조사에 따르면 대마초에서 치료효과를 발휘하는 성분은 THC이며, CBD 등 다른 카나비노이드들은 주 성분의 보조 역활임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위 Gregory Robinson의 THC와 CBD 따로 분리해서 투여한 실험은 어쩔 수 없이 기형을 유발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임산부 투여 안정성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생쥐에게 THC와 CBD를 포함한 전체 풀 스펙트럼 대마 추출물을 사용한 실험도 진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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