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의 국민 대마초 계몽 활동
대마초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농업서비스디자인분과에서 의료용 대마 전문 매거진을 발간하였다.
(출처: 국민대학교, 의료용 대마 활성화 위한 전문 매거진 발간)
잡지를 발간하는데 일조한 농업서비스디자인분과의 조만수 교수는 “국민대마를 통해 대마초가 마약이라는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한국형 대마 산업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한국과학기술원 등 과학계에서 대마초 성분이 코로나19 감염증을 치료하고 SARS-CoV-2와 변이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기 때문이다.
(출처: [한국과학기술원] 대마초의 CBD와 THC가 SARS-CoV-2 바이러스를 무력화한다)

국민대학교의 대마초 스타트업 <농부심보>
한편 농업서비스디자인분과는 같은 대학원의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와 대마초 재배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농부심보⟫를 시작하였다. 스타트업 ⟪농부심보⟫는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대마초 재배에 접목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대마초 수경재배 등 도시농업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 <농부심보>는 최근 경북 Hemp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재배실증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